아시아재단 연례총회에 초대합니다.
아시아재단은 연례총회를 4월 8일(오후 6:30-8:30)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합니다.
RSVP는 여기를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 개발협력 펠로우십 장·단기연수 공고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KDI School)과 아시아재단(The Asia Foundation)에서는 효과적인 개도국 개발 원조사업과 관련 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2013 국제개발협력 아시아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본 펠로우십은 3개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단기 연수는 일주일간 네팔 혹은 방글라데시, 장기 연수는 최장 3개월간 아시아재단의 17개 지부 중에서 진행 됩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발협력 종사자들은 2월 중순에 재단 홈페이지(http://www.asiafoundation.or.kr) 의 공고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 빈곤층적 성장 워크샵 및 회의에 100여 명 참석
아시아재단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친 빈곤층적 성장을 주제로 하는 최종 저자회의 및 리셉션을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연관 국제회의를 KDI 국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계, 기업, 학계, 연구소, NGO 등 아시아재단 유관기관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재단과 KDI는 제2차년도 남-남 개발협력 전문가 회의를 10월 31 - 11월 1일간(총 2일) 개최했다. 이는 올해 뉴델리(3월), 베이징(6월)에서 개최된 친 빈곤층적 성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간담회 및 국제회의의 세번째 지역회의로, 지역회의 연구 결과 발간을 위한 최종 저자회의이다.
본 비공개 회담을 통하여 국제개발에 있어서 친 빈곤층적 어젠다에 기여할 수 있는 방도를 논의하고, 친 빈곤층적 전략으로 경제성장과 함께 빈곤 감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저자회의 후 연관 국제회의에서는 저자들의 결과물이 공유됐다. 친 빈곤층적 성장을 주제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좡 주종(Juzhong Zhuang) 박사가 아시아 내 증가되는 불평등, 포괄적 성장을 위한 국가전략, 그리고 포괄적 성장을 위한 아시아 개발 협력 방안을 포함한 주제에 대해 논의 했다.
리셉션에는 기획재정부의 주형환 차관보, 고든 하인 부총재, 제니스 페티 부총재가 환영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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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을 위한 강재단(Kahng Foundation) 장학금' 신설
강재단(Kahng Foundation)의 후원으로 8명의 북한 여학생들이 한국의 명문사학에서 공부를 하게 됐다.
'북한 여성을 위한 강재단 장학금'은 북한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북한이주민사회의 구심점이자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의 명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여학생 8인(학부생 6인, 대학원생 2인)에게 지원되는 본 장학금은 아시아재단에서 운용한다.
강재단은 실리콘 밸리 사업가인 스티브 강(한국명: 강신학)과 그의 아내 마리아 강(한국명: 장 충자, 이화여대 약대 졸업)이 함께 설립했다.
홍석현 박사와 이종문 박사 아시아재단 이사로 선출
중앙미디어네크워크의 회장인 홍석현 박사와 실리콘밸리의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이종문 박사가 1월 26일 아시아재단 이사로 선출되었다. 홍석현 박사는 아시아재단 우호협회 이사직을 역임한다.
홍석현 박사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회장으로 제 20대 주 미국대사를 지냈으며 개발 경제 전문가로서 세계은행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그리고 동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이종문 박사는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 시스템스와 다이아몬드 컴퓨터 시스템스 주식회사, 그리고 암벡스 그룹을 설립했다. 현재 그는 샌프란시스코 동양 미술 박물관의 이사와 위원을 지내고 있으며,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이사, 그리고 캘리포니아 예술 심의회의 회원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존 에프 케네디 대학교, 시튼홀 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얻었으며, 내쉬빌의 밴더빌트 대학교로부터 도서관학 석사학위와 중앙대학교로부터 법학 학위를 취득했다.
라오스 및 몽골 방문단 한국연수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KDI School)과 아시아재단에서는 국제개발협력 역량강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개도국 개발협력전문가 한국현장 단기 펠로우십을 공동 주최하였다. 2012.10.21 - 27(일주일) 간 라오스 방문단 9인은 한국의 발전 경험을 연구하고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통하여 자국의 정황과 발전 과제에 대응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실제 개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코리아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셍솜폰 비라부스 라오 교육체육부 국장은 "시장지향으로 나아가는 나라로써, 역량 개발을 해야 한다. 역량 개발과 기관 발전이 우리의 추진력이 될 것이다. 방문단은 한국 발전의 주 동력을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영문):
http://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2/10/113_123258.html
한달 후, 한국 지부는 몽골 공공분야 성과관리 법률 제정을 위한 몽골 정부 방문단 7인의 한국 연수를 실시하였다. 아시아재단과 유엔 인구 활동 기금(UNFPA)이 후원한 본 연수는 몽골 정부와 한국조세연구원간의 MOU 체결로 마무리 됐다.
한국의 개발 경험을 배우러 온 아시아 개도국 개발협력전문 펠로우
아시아재단은 한국의 발전 경험을 연구할 수 있도록 두 명의 펠로우를 초청하였다.
인도의 개도국을 위한 연구와 정보 시스템(영문명: Research and Information System for Developing Countries)에서 온 대쉬(Priyadarshi Dash) 박사와, 방글라데시의 정책 대담 센터(영문명: Centre for Policy Dialogue)에서 온 카툰 (Fahmida Khatun) 박사는 산업연구원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대쉬 박사는 "해외직접투자, 만회 그리고 성장분산: 한국의 경험" (원문: "Foreign Direct Investment, Catch-up and Growth Dispersion: The Korean Experience")을, 카툰 박사는 "한국의 녹색성장 전략: 방글라데시의 교훈" (원문: "Korea's Green Growth Strategy: Lessons for Bangladesh") 에 대해 연구하였다. 두 펠로우의 논문은 개발저널에 게제될 예정이다. 이들의 펠로우십은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후원한다.
국제개발협력 현지 펠로우 TAF-KOICA 스리랑카 사업 지원
아시아재단 한국 지부는 하경화씨를 스리랑카 현지 펠로우로 선정, 파견하였다. KOICA에서 인도주의 지원 전문 연구원으로 근무 경험이 있는 하씨는 아시아재단-KOICA의 첫 합동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였다.
하씨는 KDI School 후원의 아시아 개발협력 현지 펠로우로 아시아재단 콜롬보 지부에서 3개월간 지냈다. 하씨가 지원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프로젝트는 KOICA의 후원으로 스리랑카의 경제적 낙후지역·내전위험지역의 정부, 기업, 소외계층 역량구축과 협력강화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스리랑카의 지속적 평화와 안정, 경제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아웅산 수치 아시아재단에서 연설
민주화 운동의 아이콘이자 버마(미얀마)의 국회의원, 그리고 민족민주동맹의 사무총장인 아웅산 수치(Daw Aung San Suu Kyi)가 9월 28일 아시아재단에서 그녀의 첫 베이 에리어 (bay area; San Francisco 만안(灣岸) 지역) 공공연설을 했다. 그녀는 베이 에리어의 정계, 시민단체, 그리고 기업가들 앞에서 연설을 한 후 아시아 재단 총재 데이빗 아놀드(David D. Arnold)와 재단의 이사들과 대담을 가졌다.
아웅산 수치는 "사람들은 버마에 어떻게 변화가 왔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죠. 지금은 합리적인 변화를 서두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릴 도와주고 싶어하는 친구들은, 독재정부에서 민주정부로 바뀌는 국가를 돕기에는 도움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도움은 민주화의 토대가 강화될 수 있는 방법으로 주셔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에게 권한을 주는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아놀드 총재는, "아웅산 수치가 짧게 베이 에리어 방문 중에 아시아재단을 들려줘서 영광입니다. 재단은 아시아의 발전에 있어 오래된 협력자이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아웅산 수치와 같은 개혁적인 리더들이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원합니다. 우리는 버마의 변화를 격려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웅산 수치는 버마의 민주적 개혁에 관해 지적했다: "민주화는 모든 이에게 이로워야 한다. 이것은 도전이다: 민주화 과정을 향한 통일된 접근과, 행정부, 입법부 – 그러나 존재가 미미한 사법부-, 그리고 군대간의 통일된 접근. 우리는 민주제도가 하루 하루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변화가 오기를 50년을 기다렸기에 우린 모두 마음이 조급하다.
"아시아재단은 버마의 사회, 정치, 경제 개혁이 지속 될 수 있도록 확장된 개발원조 프로그램에 착수 하고 있다.
재단은 아시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야심 있는 계발 계획을 실행 할 것이다. 이는: 민주적 거버넌스 핵심 제도의 강화; 국가의 외무 역량 강화; 국내 분쟁 관리 지원; 자유롭고 공평하고 신뢰할 만한 선거 보장; 정보 접근성과 공청회에 대한 보장; 그리고 광범위 성장을 위한 경제개혁 지원과 기회 확대이다.
아놀드 총재가 덧붙이길, "아시아재단은 1954-1962년간 버마 사무소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 3.2백만 달러 가치의 책 80,000권 이상을 기증해왔습니다. 재단의 개발 전문가들은 몽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그리고 한국과 같이 민주화 과정을 겪은 나라들과 일해왔습니다. 아시아재단은 떼인 세인 대통령의 개혁안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우리는 버마의 신흥 리더와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피터 벡 대표의 프로그램 참여 활동
피터 벡 대표는 2012년 9월 - 12월간 23개의 공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민주평통을 포함한 대학교와 싱크탱크 등에서 개최한 프로그램에 7,000명 이상의 지도자와 학자들이 참석하였다. 참여 프로그램:
- September 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생생 토크 통일 콘서트 쇼 (여성 자문위원 3,000명)
- September 26: 생생 토크 통일 콘서트 쇼 (해외 자문위원 400명)
- October 11: 넷켈(NetKAL = 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hip) 주최 한미 리더 회의
October 11: (200명)
- October 12: Distinguished Global Lecture at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60명)
- October 16: 씨티은행 Korea Macro Investor 회의 (투자가 15명)
- October 22: 세계경제연구원 주최 "통일과 한국경제" 국제 컨퍼런스 (200명)
- November 9: 코리아 연구원 주최 "미국 대선 결과와 한반도의 선택" (70명)
- November 21-22: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주최 제 8회 부산 국제 심포지엄 (200명)
- December 4: 제 2회 김대중 국제평화학술회의 (100명)
- December 13: 한미클럽 송년 세미나 (300명)
Staff News
인턴으로 맥스 가우(UCLA), 이다은(서울대), 그리고 조세프 레녹스(서울대)가 합류했으며, 서 켄드라(예일대 MBA), 이민재(연세대학교)가 한국지부에서 인턴십을 완료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국 지부 일동 드림
강금실 저, [생명의 정치: 변화의 시대에 여성을 다시 묻는다] 로도스, 2012년 10월 5일
김진현,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을 실체로 만나다" 동아일보, 2012년 12월 22일
http://news.donga.com/3/all/20121222/51774839/1
김진현(인터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민주화·산업화 한데 녹였죠" 중앙일보, 2012년 12월 6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089892
문국현(인터뷰), [독일 전문가 베버교수·문국현 대표에게 듣는다] "스펙보단 성실함... 평생 동반자를 찾아라" 중앙일보, 2012년 9월 24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408245
이홍구, "미드필드 정치로의 전환 실험 5년" 중앙일보, 2013년 1월 21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468258
이홍구, "그래도 젊은이의 창의력을 믿자" 중앙일보, 2012년 12월 31일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63/10301163.html?ctg=
이홍구, "시민운동과 국가경영의 연결고리" 중앙일보, 2012년 12월 10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120658
이홍구, "오바마가 아시아로 오는 길" 중앙일보, 2012년 11월 19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921541
이홍구, "박경리와 울리츠카야" 중앙일보, 2012년 10월 29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722629
이홍구, "재정적자, 사회분열, 권력적자" 중앙일보, 2012년 10월 8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519145
이홍구, "미·중 냉전과 동아시아 혼전" 중앙일보, 2012년 9월 10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278975
이홍구, "'환경올림픽'에도 국민적 관심을" 중앙일보, 2012년 8월 20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087716
피터 벡, "투표 안 하겠다는 택시기사" 중앙SUNDAY, 2012년 12월 16일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8571
피터 벡, "피터 벡 & 이혜란 부부의 온기 넘치는 하우스" 여성동아, 2012년 12월 16일
http://woman.donga.com/docs/magazine/woman/2012/12/04/201212040500010/201212040500010_1.html?
피터 벡, "모호한 경제민주화보다 급한 것" 중앙SUNDAY, 2012년 11월 11일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8125
피터 벡, "맛있는 한국 맥주를 찾아서" 중앙SUNDAY, 2012년 10월 7일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7692
한승주(인터뷰), "한국 한승주 전 외무 '북한, 비핵화 용의 밝혀야 미국과 대화'" 미국의 소리, 2012년 11월 15일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1546708.html
한승주(인터뷰), [인人터뷰-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한국 새 대통령 美와 관계 강화하되 中 자극은 말아야" 국민일보, 2012년 11월 13일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623457&cp=n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