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 로렐 밀러 총재, 취임 후 첫 한국 방문

재단소식

작성일July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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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 밀러 총재(앞줄 가운데)와 아시아재단우호협회 이사진 및 전직 이사장

 

올해 2월 아시아재단의 새 총재로 부임한 로렐 밀러(Laurel Miller) 총재가 7월 11일부터 14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밀러 총재는 아시아재단우호협회 이사들과 전직 이사장들을 차례로 만나 아시아재단 전반의 사업과 운영에 대하여 소개하고 한국에서 아시아재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한 고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밀러 총재는 아시아재단의 주요 파트너 기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시아재단이 수여하는 창린티엔(Chang-Lin Tien) 상의 2018년도 수상자이자 오랫동안 아시아재단과 연이 있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의 반기문 이사장을 예방하여 미얀마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아시아재단의 역할 기대와 아시아재단의 기후위기 관련 사업 확대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주한미국대사관의 조이 M. 사쿠라이(Joy M. Sakurai) 공관 차석을 만나 여성역량강화 사업과 향후 협력을 논의하였습니다.

 

로렐 밀러 총재와 반기문 이사장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밀러 총재는 송도에 위치한 녹색기후기금(GCF) 방문하여 오윤 산자수렌(Oyun Sanjaasuren) 대외협력국장을 만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기관의 이해와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하였습니다.

 

로렐 밀러 총재와 오윤 산자수렌 녹색기후기금 대외협력국장

 

 

더불어 밀러 총재는 7월 13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문애리 이사장과 아시아지역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분야 여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MOU 체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곳을 클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로렐 밀러 총재와 문애리 이사장

 

 

끝으로, 아시아재단의 총재로 부임한 후 처음 한국을 방문한 밀러 총재는 아시아재단 한국지부의 직원들을 만나 한국지부의 주요 사업 활동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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