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의 자기주도적 기업가 육성 (Personal Initiative) 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공식 PI 코치가 된 경기도 여성기업가

재단소식

작성일April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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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재단은 경기도 여성기업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기주도적 기업가 육성 (Personal Initiative Training)을 위한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여 세 명의 경기도 여성기업가를 공식 PI 코치로 양성하였습니다. 조직이나 시니어, 여성을 위한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인굿컴퍼니의 박지우 대표, 어린이들의 기록 습관을 길러주는 키즈바인더 제작 업체 엔드리스의 윤지혜 대표, 생활용품과 리빙용품을 제작하는 홈 리빙 브랜드 솔레마망의 임하율 대표는 2021년 9월부터 PI 코치가 되기 위한 교육과 실습을 거쳐 공식 PI 코치가 되었습니다.

 

세 PI 코치는 PI 강사 양성 교육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사업과 태도를 돌이켜보고 무엇이 더 필요한지, 원하는 결과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임하율 대표는 이 과정에서 1인 가구를 위한 발매트를 론칭하여 와디즈 펀딩에 성공했고, 윤지혜 대표는 신제품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여러 출처들을 파악해두고 일상 업무에서도 팀원들과 PI적 질문을 통해 보완점을 찾아나가게 되었습니다. 박지우 대표는 자금 조달을 위한 다양한 출처를 알아보기 시작하고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성기업가들의 자기주도적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 PI 코치들은 경기도 여성기업가들을 대상으로 PI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사전 준비를 위한 미팅이 아시아재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세 PI 코치들은 다음과 같이 PI 교육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업을 하며 마주하게 될 다양한 상황을 실습해 보며 실제 사업에서 자기주도성을 발휘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업을 가로막는 장애물도,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도 모두 자기 안에 있으며, 바꿔야 할 것은 사고방식을 PI로 무장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또한, “PI 과정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을 알려드리고 같이 피드백을 공유하는 자기주도적 여성기업가 동료가 더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6주에 걸쳐 진행되는 본 PI 교육은 60명을 목표로 4~5월, 6~7월에 걸쳐 2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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