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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재단과 샤넬 재단, 경기도 지역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착수

서울

2018년 3월 21일

아시아재단 한국지부는 아시아재단의 AccelerateGrowth 사업의 일환으로 샤넬 재단의 후원을 받아 한국 여성들의 창업 활성화 사업을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아시아재단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함께 경기도 여성의 창업 촉진 및 저해 요소들을 분석하는 1년간의 연구 프로젝트 (여성 창업 활성화 및 경제 리더십 강화 연구)로써, 아시아재단이 추후 경기도 일자리재단과의 협력을 통한 경기도 4개 도시 여성창업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 지원 계획에 근간이 될 것입니다.

 

본 사업은 샤넬 재단의 중점 분야 중 여성과 소녀의 독립성 및 역량 강화와 결을 같이 하고 있으며, 아시아재단과 샤넬 재단은 한국의 최대 산업화 지역인 경기도에서 여성의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경기도는 높은 산업 발전에도 불구하고, 2017년 6월 현재 여성 실업률이 한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인 4.6%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지난 수십년간 급격한 경제변화를 겪었으며, 아시아재단은 60년 이상 이와 같은 변화를 지원해왔습니다. 아시아재단은 한국의 장기 성장을 위하여 무엇보다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창업이 여성의 일∙가정 양립에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딜런 데이비스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의 업무 협약식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아시아재단은 한국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수십년간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하지만 세계경제포럼의 2017년 세계 성별격차 보고서에는 한국이 144개국 중 118위임을 감안하였을 때, 아시아재단에서는 아직 한국 여성들, 특히 이들의 경제 참여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재단에서는 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경기도와 샤넬 재단이라는 훌륭한 파트너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도로 산업화된 경기도는 여성의 창업 기회를 촉진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사업은 여성친화 정책의 형성 및 촉진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추후 창업 교육 및 네트워크 확대 계획을 통해 경기도의 여성 기업가들을 직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한옥자 원장은 샤넬 재단의 지원을 받은 아시아재단의 여성 경제참여 기회확대 연구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연구원은 특히 노동현장에서 여성이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여성의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시아재단은 아시아 국가의 개발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1954년에 설립된 미국의 비영리 재단입니다. 아시아재단은 지난 60년간의 경험과 현지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거버넌스 강화, 여성의 역량강화, 경제기회 확대, 환경 회복력(resilience) 강화, 지역간 협력 증진이라는 다섯가지 주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재단의 여성 창업 활성화 및 경제적 리더십 강화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