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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재단의 Let’s Read 디지털 도서관을 알리기 위한 북콘서트 서울에서 개최

Lets Read e-북콘서트

서울

2019년 6월 17일

지난 6월 17일, 아이들의 독서를 권장하고 다양한 문화를 진흥하기 위한 Let’s Read e-북콘서트가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북콘서트는 머니그램재단의 후원으로 서울시와 아시아재단이 진행한 이주민 대상 다문화, 다언어 동화책 출판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어린이동화책 공모전과 워크숍을 통해 총 7개의 이야기가 11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아시아재단의 Let’s Read 디지털 도서관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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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콘서트에서는 동화책 낭독 시간이 마련되어 워크숍 참가자인 김알라 작가가 창작한 ‘꿈꾸는 꼬마 돌멩이’를 관객들에게 읽어주었으며, 세명의 워크숍 참가자들과 멘토 노경숙 작가님이 동화책 제작 소감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그 후 서울시의 다가치, 다같이 2018 어린이책 공모전 시상식과 세컨드스토리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북콘서트 참석자들이 행사 전에 쓴 엽서를 읽는 시간에서는 “멋진 책을 선사한 작가님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이번 경험이 작가님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동안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부 티 낌 하 작가는, “아이를 돌보고 공부도 하면서 책을 쓰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보람찬 경험이었습니다. 주위의 격려와 함께 나의 책을 썼다는 것은 평생 기억에 남을 일입니다. 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남편과 딸이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게 되니 행복합니다. 앞으로 공부와 글쓰기 연습을 병행하며 한 번 더 책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시아재단의 이경숙 본부장은 “베트남,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의 이주 여성들이 워크숍에 참여하여 작가로 성장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Let’s Read에서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는 전자책을 통해 아시아의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가치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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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Read 디지털 도서관에서 모든 전자책을 볼 수 있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인쇄본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Let’s Read 디지털 도서관에는 약 2,000개 이상의 도서들이 20여개의 언어로 실려 있으며, 공식 사이트와 안드로이드 어플을 통해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재단의 Let’s Read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습관을 길러주며, 가족 구성원의 문화를 다룬 이야기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Let’s Read는 아시아재단의 18개 지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국의 언어로 된 동화책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디지털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아동 도서 창작자들과 번역가들이 네트워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이야기는 환경적 책임, 다양성, 관용성, 성 평등, STEM(과학, 기술, 수학, 공학)등의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시아재단은 아시아 국가의 개발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미국의 비영리 국제 개발 기관으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아시아 전역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60년간의 경험과 높은 현지 전문성을 기반으로 거버넌스 강화, 여성 역량강화, 경제기회 확대, 환경 복원력(resilience) 강화, 지역간 협력 증진이라는 다섯가지 주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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