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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재단, 베이징 세계평화포럼에서 ‘한반도의 평화’ 세션 공동주최

중국 베이징

2018년 7월 14-15일

2018년 제 7차 세계평화포럼(World Peace Forum)이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안보 공동체 구축: 평등, 공정, 정의”를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양결지(Yang Jiech)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 위원이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40여개국의 대사관에서 외교관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세계평화포럼은 중국의 유일한 고위급 비정부 국제 안보 포럼으로, 올해는 前 외교관 및 학자를 포함한 약 270여명의 참가자들이 국제·지역 안보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슈들을 다루기 위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세계 안보동향, 중동 안보협력, 한반도, 러시아-서양 관계, 미-중 관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협력 및 세계 무역질서 등을 다루었습니다.

 

아시아재단은 칭화대학교와 3년째 패널 세션을 공동으로 조직해왔으며, 올해는 “한반도의 평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패널은 최근 한반도의 급격한 화해 분위기에 맞춰 구성되었습니다. 위안펑(Yuan Peng) 중국 현대 국제관계연구원(CICIR)의 부원장이 사회를 보았으며, 캐슬린 스티븐스(Katheleen Stephens) 전 주한 미국대사이자 아시아재단 이사,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이자 아시아재단우호협회 이사장, 히토시 타나카(Hitoshi Tanaka) 전 일본 외교부 차관, 주청후(Zhu Chenghu) 중국 국방대학교 전략학부의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였습니다. 패널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 진전 이면의 추진력, 비핵화 도전과제,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 평화과정에서 기대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세계평화포럼는 칭화대학교와 중국인민외교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2012년부터 총 6차례에 걸쳐 1,000명 이상의 국내외 리더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아시아재단은 아시아에서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지역안보 및 미-중관계에 대한 풍부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칭화대학교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발전(2015)’, ‘미국 대통령 선거(2016)’을 주제로 패널을 공동 조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