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시아재단, 베트남 하노이에서 ‘임팩트 컨설팅 캠프’ 공동 진행

임팩트 컨설팅 캠프

하노이, 베트남

2019년 7월 22일 ~ 7월 30일

아시아재단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 7월 22일에서 30일까지 한양대학교 및 베트남 외상대학교와 함께 ‘2019년 임팩트 컨설팅 캠프 (Impact Consulting Camp: 이하 ICC)’를 공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ICC는 작년에 시작되어, 매년 여름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단기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 기간동안 참여 학생들은 새로운 개념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기업 및 단체들과 연계하여 실제 사례에 배운 내용들을 접목시키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발표하는 실제적인 사회 가치 컨설팅 과정을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올해 ICC는 세계적인 기업 Mars의 연구 기관 Mars Catalyst가 개발한 Economics of Mutuality (이하 EoM)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oM은 기존의 재무적 가치만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기업의 역할과 가치를 ‘목적’과 이를 둘러싼 ‘생태계’를 중심으로 재구조화한 개념으로, 영국 옥스포드 대학과 같은 세계적인 주체들에게 그 혁신성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Mars Catalyst에서 파견한 전문가와 아시아재단 한국 지부 김광욱 대표에게 각각 EoM과 컨설팅에 관한 이론적인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이후, 이들은 컨설팅을 의뢰한 베트남 포스트, 외상대학교 창업 인큐베이터 (FTU Innovation and Incubation Space (FIIS)), 그리고 아시아재단 한국 지부와의 미팅을 각기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식별된 문제들을 EoM 개념을 기반으로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현장 방문,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인터뷰, 리서치 활동 등을 통해 짧은 시간 내 높은 완성도의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이를 Mars Catalyst 및 클라이언트사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발표하여 긍정적인 피드백을 수렴하였고, 하노이에 위치한 UNDP에 초대되어 지난 2주간의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본 캠프에 참여한 김신구 학생은, “ICC는 평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EoM이라는 체계적인 사회 문제 접근법을 가르쳐주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저의 한계를 느끼며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Photo by Foreign Trade University Innovation and Incubation Space (FI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