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KDI 국제정책대학원 주관 도시 기후변화 복원력을 주제로 방문연수 실시

아시아 방문단 한국 연수

서울, 제주

2015년 11월 7-8일

아시아재단-KDI 국제정책대학원 주관 도시 기후변화 복원력을 주제로 방문연수 실시

아시아재단 한국지부와 아시아재단 환경프로그램국은 도시 기후변화 복원력을 주제로 아시아 4개국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7일간의 한국 방문연수를 공동 기획하였습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본 방문연수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에 관한 한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가자들로 하여금 한국의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계획, 행정 기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에는 방글라데시, 필리핀, 태국, 베트남 4개국을 대표하는 정부, NGO, 학계 인사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 기후변화 계획 및 대응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 및 지방정부 각층에서는 개발 계획과 시행 과정에 환경·기후변화 관련 이슈를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 양상은 특히 서울시와 제주시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며, 각각의 지방자치단체는 녹색성장, 환경보호, 기후변화 복원력을 고려한 정책·계획설정, 기관 행정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방문단은 또한 한국의 기후변화 복원력 전략수립에 힘쓰는 연구기관, 민간단체, NGO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중앙, 지방정부의 강력한 정치적 리더십이 필요하며, 그러한 리더십을 갖춘 사람을 선출하고, 장기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 당사자를 포괄하는 정치적 역동성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취약성과 그 대책에 대해 균형 있는 분석을 할 수 있는 정부 산하의 싱크탱크 역시 한국의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다고 덧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