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박사와 아시아재단 수상

중앙일보 (The Korea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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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0일

퍼시픽센추리인스티튜트(PCI)가 올해 ‘빌딩 브릿지 어워드(Building Bridges Award)’에 스탠포드대 시그프라이드 헤커박사와 아시아재단(The Asia Foundation)을 선정했다.

 

PCI는 미국과 아태지역의 외교 및 교류 증진을 위해 1990년 설립됐으며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캐슬린 스티븐스 전 대사가 현재 이사장으로 맡고 있다.

 

빌딩 브릿지 어워드는 아태 지역 국가의 가교 역할을 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 개인과 단체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역대 수상자로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윌리엄 페리·해럴드 브라운 전 국방장관,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차관보, 로버트 스칼라피노 전 UC버클리 교수,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등이 있다.

 

원자력 전문가인 헤커 박사는 최근 북한 핵문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진행된 연구와 발표 등으로 주요 관련 국가와 관계자들의 정책 결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아시아재단은 인도 등 주요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에서 인권, 여권, 교육 신장과 관련된 활동을 활발히 해온 점이 수상 배경이 됐다.

 

연례 시상식 만찬은 베버리힐스 소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7일(목)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출처:중앙일보(The Korea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