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 한국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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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20 © 2019 The Asia Foundation Korea Office ALL RIGHTS RESERVED.청정 에너지 미래의 요구: 핵심 광물 및 글로벌 공급망의 대대적인 전환
‘청정 에너지 미래의 요구: 핵심 광물 및 글로벌 공급망의 대대적인 전환’ 한국, 호주, 미국 간에는 주목해야 할 잠재적 협력 분야들이 있습니다. 이는 국방, 외교, 안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협력, 핵심 광물 및 공급망에 대하여 새롭고 더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 호주, 미국, 이 3국 사이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은 각 국가에 번영 그 이상을 가져올 것이며, 이들 국가의 지역적 영향력은 자유와 개방성 그리고 규범 기반 질서를 강화할 것입니다. 세 국가의 외교 정책은 불가피하게 자국의 국내 관심사를 반영하겠지만, 지역적 공통 관심사와 갈등에서의 협력은 필수적입니다. 아시아재단과 호주의 퍼스 미국아시아센터(Perth USAsia Centre)는 2023년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 일간 서울에서 개최한 제2차 한국, 호주, 미국 삼자 회의에서 삼자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2021년 12월 16-17일 아시아재단이 온라인으로 주최한 제1차 한국, 호주, 미국 3개국 회의에서 에너지, 핵심 광물 및 공급망 등에 대한 협력의 ..
October 31, 2023
아시아재단 지부 대표들의 2023년 아시아 전망
아시아재단 지부 대표들이 2023년 아시아 지역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습니다. 각 아시아 국가마다 올해 어떤 이슈가 있을지, 아래 링크에서 지부 대표들의 인사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he Future Forecast: Asia in 2023
January 11, 2023
발전하는 관계: 한국, 미국, 베트남 3국 협력 전망
발전하는 관계: 한국, 미국, 베트남 3국 협력 전망 정치적 이념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미국, 베트남의 관계는 25년 전 베트남과 공식 수교한 이후 강화되고 발전해 왔습니다. 전략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겹치면서 3국은 광범위한 문제에 걸쳐 관계를 확대하였습니다. 경제협력이 이러한 관계 강화의 주요 동인이지만, 안보문제 특히 비전통적 안보문제는 협력 진전을 위해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3국의 관계는 코로나19 이후 전례 없는 세계적 그리고 지역적 역동성이 가져온 도전과 기회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1년 12월, 한국, 미국, 베트남의 학자, 정책입안자, 정부 담당자가 모인 최초의 3자 대화(트랙 1.5)가 개최되어 한국, 미국, 베트남의 핵심적인 정치, 안보, 경제 및 무역 이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21년 3자 대화에서 논의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May 11, 2022
불안정한 지역의 공고한 파트너 (Firm Partners In An Unstable Region): 한국, 미국, 호주의 3국 협력 전망
불안정한 지역의 공고한 파트너 (Firm Partners In An Unstable Region): 한국, 미국, 호주의 3국 협력 전망 한국-미국-호주 3국간 협력은 이미 오래 전에 이루어져 현재 논의가 이루지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복잡하지만 3국간의 이해 관계가 수렴되고, 쿼드(Quad)와 같은 타 지역 소다자주의 프레임워크의 입증된 성공을 통해 한국-미국-호주 3국 간 협력을 공식화하는 것이 3국 정부 모두의 시급한 과제가 되어야 할 것 입니다. 한국-미국-호주 3국은 공동의 안보, 공급망, 에너지 안보 및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의 필요성, 강화된 경제 협력의 상당한 이점 등과 같은 이유로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2021년 한국-미국-호주 3자 회담에서 이루어진 논의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이번 3자 회담은 각 국의 입장 교환과 상호 이해를 높이며 이러한 이슈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아시아재단과 퍼스 미국아시아센터 (Perth USAsia Centre)가 개최한 한국-미국-호주 3자 회담에는 3국의 고위 전현직 정부 관료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기업, 학계 및 ..
April 25, 2022
대한민국 ESG 및 지속가능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보고서 “ESG, 대한민국의 경쟁력 제고와 공동 번영을 위한 필수 요소”
아시아재단 한국지부가 운영하는 IFB Seoul이 새 정부에 제안할 ESG 정책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본 정책보고서는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민간 및 공공 부문, 학계, 그리고 시민사회의 주요 리더들이 한 곳에 모여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보고서는 조정훈 국회의원 (시대전환)과 정진호 회장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공동 주관으로 아시아재단이 엠와이소셜컴퍼니 (MYSC)와 협력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은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는 동시에 견고한 반도체 수출 등에 힘입은 경제 성장세의 전망을 안고 2022 년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규모가 큰 일부 기업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내수기업, 사회경제적 지위 상승의 기회가 적은 청년층, 중소기업, 이주민, 취약계층 등을 포함한 다수가 소외되고 있다는 인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간 한국 정부는 다양한 환경 정책을 발표했지만 대기 오염은 여전히 심각하고, 기후변화 목표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ESG 는 한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경제적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
April 19, 2022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그리고 여성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자 아시아재단 우호협회 이사인 김은미 교수와 아시아재단의 Niki Baroy가 여성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쓴 글이 DevPolicy에 게재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그리고 여성에 대해 어떤 인사이트를 보여주었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OVID-19 and women - Devpolicy Blog from the Development Policy Centre
March 11, 2022
한국과 아시아에 대한 올해의 전망
아시아재단 18개 지부 대표들이 2022년 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습니다. 각 아시아 국가마다 올해 어떤 이슈가 있을지, 아래 링크에서 지부 대표들의 인사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eering into the Year Ahead in Asia - The Asia Foundation
January 19, 2022
몽골 성매매 등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ODA)
아시아재단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몽골 여성폭력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피해자들을 위한 예방교육, 인식제고 캠페인, 재활지원 서비스,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January 18, 2022
바이든 행정부를 위한 대아시아 외교정책 전략 권고안: 향후 미국-아시아 관계에 대한 아시아 전문가 의견서
지난 미국 행정부에서는 세계 정치질서에 대한 오랜 추측들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었으며, 기존 미국의 외교 정책 포지션에서 예상치 못했던 조치들이 취해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아시아인들은 혼란, 우려, 안도, 찬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아시아 국가 및 여타 지역에서 철수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많은 아시아인들은 미국의 관여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는 여전히 상충되는 추세와 다양한 해석으로 가득찬 광대하고 복잡한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시아에는 미국의 주둔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아시아 국가들은 대체로 미국의 관여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을 다루기 위해 아시아재단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의 주요 정치, 안보, 경제 및 무역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미국의 동북아시아, 남아시아,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 정책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논의를 기반으로 한승..
September 3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