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은 Google.org의 500만 달러 추가 지원으로 아태지역 사이버보안 기금(APAC Cybersecurity Fund) 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추가 지원으로 한국 포함 11개국에서 선정된 대학교에 사이버보안 클리닉이 설립됩니다. 이 클리닉들은 지역사회, 특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비영리 단체, 취약 계층에게 직접적인 디지털 보안 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대학생들을 지역 기반 및 수요에 맞게 차세대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양성할 예정입니다. 

이는 보다 안전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미래를 지역에서부터 함께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