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 밀러(Laurel Miller) 아시아재단 총재가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총재로 부임한 후 두번째 방문으로 정부, 언론, 학계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을 만나 아시아재단이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한 고견을 들었습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밀러 총재는 아시아재단우호협회 이사회 참석을 시작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김기환 이사장,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방준오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 박진 전 의원, 서울국제포럼 박태호 회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명자 카이스트 이사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로렐 밀러 총재와 박진 전 의원

로렐 밀러 총재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로렐 밀러 총재, 김명자 카이스트 이사장, 송경진 아시아재단 한국본부 대표

밀러 총재는 한국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더욱 중요한 개발협력 파트너가 된 것을 기반으로, 올해로 설립 7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재단이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곤고히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주요 인사들의 의견을 듣고 협력을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