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 한국본부, ‘동북아 4개국 기후변화 청년 교류 프로그램’ 개최

재단소식

작성일September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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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재단 한국본부는 8월 25-30일 동북아 4개국 탄소중립 전환을 주제로 ‘동북아시아 기후변화 청년 교류 프로그램’(Northeast Asia Climate Youth Exchange)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 몽골, 일본, 중국에서 선발된 총 12명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8월 25-26일 ‘정치경제분석 워크숍’(Political Economy Analysis Workshop)을 통해 정책 개발 방법론을 학습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환경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서울시의회,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녹색기후기금(GCF),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포스코, 땡스카본, 그리고 서울환경연합을 방문했습니다. 동 방문에서 참가자들은 탄소중립 도전과제와 해결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과 활동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마무리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한       몽 4개국의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제언을 발표하였습니다. 마무리 세션에는 아시아재단의 한     몽 3국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아시아재단 한국본부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년 리더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입니다.

 

 

 

 

* 단체 사진 출처: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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