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 한국본부, ‘한국의 국제협력 지향점과 아시아를 위한 한국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 개최

재단소식

작성일Septembe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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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 TAF_Roundtable_Program_KO_20240927_(FINAL).pdf

 

 

 

 

 

아시아재단 한국 본부는 9월 27일(금) ‘Way Forward for Development Cooperation and Korea for Asia’를 주제로 아시아재단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개최하였습니다. 김명자 카이스트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였으며, 송경진 아시아재단 한국대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패널토론 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권해룡 한국외대 교수 (전 주UAE 한국대사)

- 최정훈 한국수출입은행 서아시아 부장

- 김재영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 Amit Kumar 주한인도대사

- 조대식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사무총장 (전 주캐나다 한국대사)

 

 

 

 

정부, 학계, 언론,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한 45명의 전문가들은 한국의 국제협력 지향점과 아시아의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한국의 역할에 관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경쟁 기반 개발협력 사업 집행과 평가 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 개발협력 효과성 증진 필요

ㅇ 효율적인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수혜국의 거버넌스 증진 및 개선 필수

ㅇ 한국 국제개발협력 정책 수립과 이행의 제도적 정비 시급

ㅇ 한국의 글로벌 거버넌스 참여와 지적리더십 발휘를 위해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아시아재단과의 협력 강화

     예시) 아시아재단이 미 국무부 지원 하 미국-인도-아프리카 국가들 간 다수의 3자협력 운영 중

 

 

 

 

아시아재단 한국본부는 앞으로도 아시아의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한국의 역할 (Korea for Asia)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에 관한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 첨부 : 아시아재단 Roundtable Dialogue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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