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 루스장학생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근무 시작

재단소식

작성일October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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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의 심사를 거쳐 2021-22 루스장학생들이 선발되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루스 장학생 중, 마메 보아테마(Maame Boatemaa왼쪽)와 엘레나 카스텔라노스(Elena Castellanos, 오른쪽)가 9월 한국에 입국하여 내년 여름까지 루스 장학생으로 본인의 관심분야 기관에 파견되어 연수를 하게 됩니다. 

 

런던 정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마메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조경계획설계연구실에서, 클레어몬트 메케나 대학을 졸업한 엘레나는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와 도시설계연구실에서 각각 연구원으로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시 계획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기를 희망하는 마메와 엘레나는 각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연구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1974년에 시작된 헨리루스재단의 루스 장학생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만 29세 미만 우수한 미국인 청년들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아시아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시아재단은 약 40년동안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1-2022 루스 장학생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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