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for Breakfast (이하 “IFB”) 실무 정책 그룹은 국내 임팩트 투자와 ESG 부문이 당면한 주요 도전 과제 및 기회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한 월별 모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에 처음 개최된 본 모임은 매월 다양한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약 20명의 멤버들과 함께 모여, 국내 임팩트 투자 및 ESG 활성화를 위한 시민 사회와 민간 부문의 목소리를 한국 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논의된 주제는 데이터, 정보 공시 및 보고 기준; 정부의 이상적인 자금 조달 역할, 임팩트 측정 등이 포함되며, 매월 모임의 참여자들은 본인의 경험과 전세계 모범 사례 등을 참고하여 다차원적인 논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K-ESG 개발을 주도한 한국생산성본부, 그리고 G20 예하 임팩트 투자 글로벌조정위원회 관계자를 초청하여 이들이 공유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논의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본 실무 정책 그룹은 앞으로도 월별 모임을 지속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국회와 같은 정책 기관에 필요한 정책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IFB는 2,000명 이상의 회원들로 이루어진 비공식 글로벌 네트워크로 사회적 기업, 기업가 정신, 그리고 임팩트 투자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는 패밀리 오피스, 재단, 펀드, 벤처 자선 기관, 중간 지원 조직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재단 한국지부는 설립 멤버인 MYSC,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IFB의 서울 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impactforbreakfast.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