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과 아세안의 파트너십: Covid-19 시기 성평등을 위한 이노베이션의 활용

재단소식

작성일December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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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재단 한국지부는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재단 태국지부, 아세안 지속가능개발 및 대화센터 (ASEAN Centr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Studies and Dialogue, 이하 ACSDSD)와 함께 2020년 12월 9일, “동남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과 아세안의 파트너십: Covid-19 시기 성평등을 위한 이노베이션의 활용”을 주제로 한-아세안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아세안 사무국, 유엔 여성기구(UN Women), 정부, 민간분야, 학계, 싱크탱크, 아세안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놓였으며, 혁신적인 방안들(Innovative solution)이 이와 같은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코로나19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과 성평등 촉진을 위한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여성가족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사회적 기업 째깍악어가, 아세안 회원국 측에서는 마히돌 대학교, 우먼피스메이커스, 그리고 알켈라다 호텔–컨벤션이 참석하여 각국의 혁신적인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였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ACSDSD, 유엔여성기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아세안 사무국이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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