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루스 장학생 3인, 한국에서 루스 생활 시작

재단소식

작성일Jul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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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선발 경쟁을 뚫고 18명의 2023-2024 루스 장학생이 선발되었습니다. 올해 선발된 루스 장학생 중 안젤리크 사우던(Angelique Southern, 왼쪽), 콜먼 요크(Coleman Yorke, 가운데), 사라 토스카노(Sarah Toscano, 오른쪽)가 7월 1일부터 한국에서의 루스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세 명의 루스 장학생들은 7월과 8월 두 달동안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9월부터 본인의 관심분야인 호스트 기관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조지타운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안젤리크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에서, 옥스퍼드 대학에서 석사를 하고 브린 모어 대학에서 프리메디컬 포스트백 과정을 이수한 콜먼은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청소년 및 청년발달 연구실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석사를 받은 사라는 글로벌 e-스포츠 교육기관인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파견되어 7월부터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1974년에 시작된 헨리루스재단의 루스 장학생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29세 미만 우수한 미국인 청년들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아시아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시아재단은 약 40년동안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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