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 한국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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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20 © 2019 The Asia Foundation Korea Office ALL RIGHTS RESERVED.송경진 대표의 코리아타임즈 칼럼, “Korea needs bold fiscal stimulus”
송경진 대표의 칼럼이 1월 22일 코리아타임즈에 게재되었습니다. 송 대표는 칼럼에서 12.3 계엄령 선포 이후 한국이 겪는 정치·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정부가 과감한 재정 정책과 R&D 투자로 경제 회복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칼럼 전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Korea needs bold fiscal stimulus 날짜: 2025년 1월 22일 링크: https://www.koreatimes.co.kr/www/opinion/2025/01/791_390774.html
언론보도
January 22, 2025
아시아재단 한국본부, 故 필립 로 초대 대표 묘원 참배
송경진 아시아재단 한국본부 대표와 직원들은 1월 3일(금)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해 한국 본부 초대 대표인 故 필립 로(Philip Rowe) 대표의 묘원을 참배하며 그 뜻을 기렸습니다. 故 필립 로 대표는 1954년 아시아재단 한국본부의 초대 대표로 임명되어 한국 본부의 설립과 초기 정착을 이끌며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국 본부가 점차 안정되던 시점에 건강이 악화되어 1955년, 34세의 젊은 나이로 한국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장례식은 정동감리교회에서 치러졌으며, 이후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되었습니다. 송경진 대표와 직원들은 신년을 맞아 故 필립 로 대표의 헌신과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시아재단 한국본부는 故 필립 로 대표님의 뜻을 계승하여 앞으로도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번영하는 아시아-태평양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재단소식
January 13, 2025
송경진 대표의 서울신문 칼럼, “민주주의 지표 된 미디어 문해력”
송경진 대표의 칼럼이 1월 8일 서울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송 대표는 디지털화로 미디어 리터러시는 민주주의의 지표가 되었음을 역설하며,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시대 변화를 반영한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논리·수학·철학 및 평생 교육을 촉구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칼럼 전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열린세상] 민주주의 지표 된 미디어 문해력 날짜: 2025년 1월 8일 링크: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world-stories/2025/01/08/20250108031008
언론보도
January 08, 2025
주한미국대사관, 한미일 글로벌 청년 서밋 참가자 모집 (~1/19)
주한미국대사관은 한미일 글로벌 청년 서밋 (U.S.-ROK-Japan Young Trilateral Leaders (YTL) Summit) 에 참가할 창년들을 1월 19일(일)까지 모집합니다. 미국 국무부가 지원하는 본 서밋은 한미일 3국의 청년들이 모여 리더십을 키우고,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지역 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입니다. ㅇ 일정: 2025년 7월 중 ㅇ 장소: 일본 오사카 ㅇ 참가비: 전액 지원 (항공권 및 숙식 포함) ㅇ 지원 자격: 영어로 소통 가능한 18세-35세 사이의 대한민국 / 일본 / 미국 국적 청년 ㅇ 지원 마감: 2025년 1월 19일 (일)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링크는 http://ytlsummit2025.com 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유관기관 공지
December 30, 2024
데이비드 스타인버그 전 아시아재단 한국대표 영면
데이비드 스타인버그 전 아시아재단 한국대표 영면 - 미국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로 조지타운대 한국학 교수, 아시아연구소장 역임 - 아시아재단 한국본부는 2024년 12월 5일 향년 96세로 영면하신 Dr. David I. Steinberg 전 한국대표의 유족과 지인들께 깊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 최고의 아시아(한국, 미얀마, 동남아 등) 정책 전문가로 알려진 고인은 두 차례(1963-68년 및 1994-98년)에 걸쳐 아시아재단 한국대표를 역임했습니다. 한국전쟁 기간에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일했습니다. 미국국제개발처(USAID) 등 미국 정부에서도 동아시아 및 아시아 전문가로 약 20년간 활동했습니다. 1963년 한국대표 부임 전에는 아시아재단 미얀마대표(1958-62년)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1990년 조지타운대 한국학 교수로 부임 후 한국학의 위상을 높였으며 퇴직 후에는 한국학 명예교수로 봉사했습니다. 1997-2007년 조지타운대 아시아연구소장을 지냈습니다. 고인은 한국 관련 “Stone Mirror: Reflectio..
보도자료
December 08, 2024
아시아재단, 마이크로소프트와 Skills2Work 디지털 업스킬링 프로젝트 출범
아시아재단 한국본부에서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아시아재단은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Community Affairs 팀과 함께 서울에서 Skills2Work(일자리를 위한 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기술이 고용 시장을 재편함에 따라 디지털 경제,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내 숙련된 전문가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여성 포함 차세대 기술 인재들이 필수 기술을 갖추어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 격차를 메우고자 합니다. Skills2Work(일자리를 위한 기술) 프로젝트는 아시아재단의 Future Skills Alliance(미래기술동맹)의 일환입니다. Future Skills Alliance(미래기술동맹)는 공공·민간 분야 파트너들이 아태지역의 취약 그룹에게 대단위로 미래 기술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집단 임팩트(collective impact) 플랫폼입니다.
재단소식
December 05, 2024
송경진 대표의 서울신문 칼럼, “한 · 인 정상회담 서둘러야 할 이유”
송경진 대표의 칼럼이 12월 4일 서울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송 대표는 확대일로 인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차원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칼럼 전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열린세상] 한·인 정상회담 서둘러야 할 이유 날짜: 2024년 12월 4일 링크: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world-stories/2024/12/04/20241204031007?wlog_tag3=naver
언론보도
December 04, 2024
아시아재단, 북한이탈주민 (예비) 기업가들을 위한 자기주도적 기업가정신 아카데미 워크숍 개최
아시아재단 한국 본부는 11월 23일(토)-25일(월) 북한이탈주민 기업가(예비 창업자 포함)들을 위한 자기주도적(PI*) 기업가정신 아카데미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 PI 교육은 통독 이후 동독 이주민들의 시장경제 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교육 모델. 참가자들의 기업 수익 및 수익률은 2년 이내 평균 30%, 2.7배 증가 기록 (출처: Journal of Science) 2022년 아시아재단 PI 코치양성 과정 수료 후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 중인 임하율 솔레마망 대표, 윤지혜 엔드리스 대표, 그리고 박지우 인굿컴퍼니 대표가 교육 코치로 참여하였습니다. 송경진 아시아재단 한국대표의 개회사 이후,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교육·토론·실습을 통해 능동성, 미래지향적 사고, 그리고 장애물 극복으로 대표되는 자기주도적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특별 강사로 초청된 북한이탈주민 기업가들과 참가자들은 창업 관련한 진솔한 경험과 조언을 나누었습니다. 워크숍을 담당한..
재단소식
December 03, 2024
송경진 대표, 제1차 한미인 1.5 트랙 대화 세션 모더레이터로 참여
송경진 대표는 “인도-태평양의 도전과 기회: 한미인 3국 협력의 모색(Indo-Pacific: Exploring Korea-US-India Trilateral)”이라는 주제로 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과 국립외교원*이 11월 26일 공동 주최한 제1차 한미인 1.5 트랙 대화 제2세션의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습니다. *국립외교원은 1963년 아시아재단의 지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송 대표가 진행한 제2세션 ‘공급망, 해양, 방산 등 한미인 3국 협력의 잠재력’에서는 한미인 3국 협력 분야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사들은 전통 안보에 더해 공급망 안정, 인프라, 신흥 기술, 핵심 광물 등 경제 안보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인 3국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해양 정보 공유, 방위산업, 재난 관리, 군 역량 강화 등 해양 안보 협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송 대표는 한미인 3국 협력 강화는 한미, 미인, 한인 각각의 탄탄한 양자 관계 기반 위에서 성립될 수 있음을 피력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한인 정상회담의 신속한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
재단소식
December 03,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