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 한국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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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20 © 2019 The Asia Foundation Korea Office ALL RIGHTS RESERVED.Impact for Breakfast, 차기 정권에 제출할 ESG 정책 권고안 마련
아시아재단이 2020년에 출범시킨 Impact for Breakfast 모임은 차기 정권에 ESG 정책 권고 안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SG 정책 권고 안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민간, 공공, 학계, 시민사회의 리더들이 만나 심층적인 논의를 하였습니다. 이번 워킹그룹은 시대전환당의 조정훈 의원과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정진호 회장이 의장을 맡았으며, 아시아재단과 MYSC가 사무적인 지원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mpact for Breakfast
재단소식
February 18, 2022
아시아재단의 경기도 여성기업인들을 위한 금융 접근성 지원을 받은 아트 테크놀로지 기업, 갤러리360
아시아재단은 경기도 여성기업인들이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P2P)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혜기업 중 하나인 갤러리360은 신효미 대표가 IT 산업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같은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5월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해당 회사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미술 작품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창작자들의 삶을 지원하는 일상적인 예술문화를 주도한다’는 미션 하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트 테크놀로지 기업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온라인 가상 쇼케이스와 대부분 저소득자인 1,000명의 지역 예술가들의 포트폴리오가 있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작품을 전시하거나 온라인 판촉 행사를 열고자 하는 조직과 개인들을 위한 VR/가상 갤러리 서비스, 고객 마케팅을 위한 디지털 출판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갤러리360은 2020년 한 해에만 전년 대비 300% 증가한 6억 1천 1백만원을 기록하는 등 빠른 매출과 이익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 회사의 가장 최근 고객 중에는 다이슨, 화이자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러리360은 국내에서의 성공과 해외에서의 서비스 수요 파악을 바탕으로 영어권 국가들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갤러리360은 아시아재단의 이자보조금 등을 통한 지원으로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운영비 3천만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재단소식
February 03, 2022
아시아재단, 호주-한국-미국 3국 대화 개최
아시아재단은 제1차 호주-한국-미국 3국 대화를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자, 정책 입안자,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대화에서 3국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데에 중요한 정치, 안보, 경제, 국제 협력 분야의 핵심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과 미국의 대 호주 관계는 지난 몇 년 동안 깊어졌다. 전략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겹치면서 세 나라 모두 광범위한 문제에 걸쳐 관계를 확대하게 되었다. 이러한 3국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이번 대화는 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쟁점을 다루었다. 1. 인도-태평양 지역 정치 안보 동향과 과제가 호주, 한국, 미국에 미치는 의미 2. 외교정책의 국내결정요인과 호주, 한국, 미국 3국 관계에서 지니는 의미 3. 세계 경제 전망과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전망 4. 3국간 경제 협력 강화 전망과 지역 경제 협력 향상을 위한 규칙과 규범 형성 노력 주요 인사로 제임스 최(James Choi) 전 주한호주대사, 박진 국민의힘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캐서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전 주한미국대사가 이번 대화에 참여하였다. 이번 3국 대화는 아시아재단 미국 본부의 국제 관계 부서와 아시아재단 한국지부가 퍼스 미국아시아센터 (Perth USAsia Centre in Australia)와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본 회의는 호주 정부가 호주-한국의 양국 관계를 촉진시키고 심화하기 위해 1992년 설립한 호한재단 (Australia-K..
보도자료
December 17, 2021
경기도 지역 내 여성기업가들을 위한 자기주도적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 전문코치 양성과정 실시
12월 14일, 아시아재단 한국지부는 12주간 진행된 ‘자기주도적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 (Personal Initiative (PI) Training): 전문코치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경기도 지역의 여성기업가 3명이 PI 교육을 직접 가르칠 수 있는 전문 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PI 교육은 독일의 한 연구 그룹이 독일 통일 후 전통적인 창업 교육의 대안으로 개발한 모델입니다. 본 교육 모델은 기업가적 성공이 대체로 능동성, 미래지향성, 적극성 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심리적 요인과 연관이 있음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제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진 성공적인 이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PI 교육의 첫번째 단계는 향후 기업가들을 직접 교육할 코치들을 양성하는 ‘전문 코치 양성 과정’이며, 아시아재단은 경기도 지역의 여성기업가 3명을 전문 코치 후보생들로 선정하였습니다. 3명의 후보생들은 첫 6주간 자기주도성 (PI)에 대한 개념을 학습하고 서로에게 이를 교육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은 6주동안에는 8명의 경기도 여성기업가들을 대상으로 PI 교육 실습을 진행하고, 매 세션 이후 자기자신, 동기후보생들, PI 전문가로부터 자신의 교습법에 대한 면밀한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14일 진행된 수료식을 끝으로 전문코치 양성 과정은 마무리가 되었으며, 3명의 코치 후보생들은 공식적으로 PI 교육 전문 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본 과정의 한 참가자..
재단소식
December 15, 2021
아시아재단, 한국-미국-베트남 대화 개최
아시아재단은 제1차 한국-미국-베트남 3국 대화를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자, 정책 입안자,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대화에서 3국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데에 중요한 정치, 안보, 경제, 무역의 핵심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치적 이념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의 대 베트남 관계는 25여 년 전 공식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후 더욱 깊어지고 발전해 왔다. 전략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겹치면서 세 나라 모두 광범위한 문제에 걸쳐 관계를 확대하게 되었다. 이러한 3국 간의 관계를 배경으로 이번 대화는 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쟁점을 다루었다. 1. 인도-태평양 지역 정치 안보 동향과 과제, 그리고 한국, 미국, 베트남에 미치는 의미 2. 외교정책의 국내결정요인과 한국, 미국, 베트남과 다른 나라들의 관계에 주는 영향 3. 세계 경제 전망과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전망 4. 3국간 경제 협력 강화 전망과 지역 경제 협력 향상을 위한 규칙과 규범 형성 노력 주요 인사로 박진 국민의힘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해리 하딩(Harry Harding)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프랭크 배튼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전 주미베트남대사이자 The Vietnam-US Society총재인 팜꽝빈(Pham Quang Vinh)대사가 이번 대화에 참여하였다. 이번 대화는 아시아재단 미국 본부의 국제 관계 부서와 아시아재단 한국지부가 하노이 주재 베트남 외교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이는 아..
보도자료
December 14, 2021
[뉴스레터] 2021년 가을호
아시아재단 한국지부의 2021년 가을호 뉴스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한국지부의 최근 소식을 아래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an Voices on the Future of U.S.-Asia Relations: Strategic Recommendations for the Biden Administration The Asia Foundation released a set of recommendations to the U.S. administration, developed by leading international relations, security, economic, and trade specialists from across the Asia-Pacific. The report was chaired by Ambassador Han SungJoo of South Korea (Board Emeritus of the Friends of The Asia Foun..
뉴스레터
November 29, 2021
김은미 총장의 창린티엔 수상 축하 워치파티 개최
아시아재단은 한국시간 11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2021 창린티엔 리더십상(Chang-Lin Tien Distinguished Leadership Award)’을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에게 수여하였습니다. 이화여대 총장이자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우호협회의 이사인 김은미 총장은 한국과 아시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헌신과 리더십, 그리고 여성과 소녀들의 역량강화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남긴 뛰어난 업적으로 인하여 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은미 총장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하여 미국 현지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에 맞춰 아시아재단 한국지부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제개발협력 분야와 이화여대 측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시상식을 함께 하는 ‘워치 파티 (Watch Party)’를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번 워치 파티에서 아시아재단 우호협회 이사장이자 한솔섬유 대표인 문국현 이사장과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김광욱 대표가 환영사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Brandon Howe 원장과 한미경제연구소 캐슬린 스티븐스 소장, 그리고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진현 전 총장이 축사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건배사를 하며 김은미 총장의 수상을 다함께 축하하였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과 더불어 일본의 첼리스트 요요마가 President’s Leadership Award를, 미국 록펠러재단이 Philanthropic Leadership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
재단소식
November 10, 2021
경기도 여성기업가들의 판로개척 지원과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리바이탈 코칭’ 프로그램 실시
아시아재단은 6월 19일부터 9월 9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여성기업가들의 판로개척 지원과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리바이탈 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마케팅, 브랜딩, 판로개척 전문가로 꾸려진 3명의 킨스데이 코치진 (킨스데이 신현정 대표, 아지앙스코리아 김보선 대표, 리빙디 현유리 대표)과 함께 실시한 본 프로그램에는 12명의 경기도 여성기업가 (가죽공방 레더케이, ㈜ 광진기업, 디어멘틱, 민팩토리, 솔레마망, 시속삼십킬로미터, ㈜ 유리코스, 처트니 프로젝트, 토프, 툭, 티아, 퍼스나인)이 참가했습니다. 참가 여성기업가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ESG, 브랜딩 전략, 판로개척에 대한 공통 교육 및 디지털 마케팅 맞춤형 그룹 코칭, IR 작성과 판로개척 KPI 세팅을 위한 1:1 코칭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비전 및 ESG 방향성 설정, 마케팅 전략 구체화, 바이어 미팅을 비롯한 판로 개척, 기업 방문과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가 기업 중 가죽공방 레더케이는 홈페이지 구축 및 SNS 채널 컨텐츠 강화, Frip 입점 등 판로 확대로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즉각적으로 보여주기도 했고, 솔레마망도 코칭을 통해 자사 홈페이지의 매출이 2.5배 증대되었습니다. 또한, 민팩토리는 브랜드 개발 단계에서 코칭을 받았던 제품을 특허청 주최, 한국 여성발명협회 주관의 2021 세계여성발명대회에 출품하여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재단, 킨스데이 코치진을 비롯하여 본 프로그램의 협력기관이었던 경기도일..
재단소식
October 15, 2021
2021-22 루스장학생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근무 시작
3개월 간의 심사를 거쳐 2021-22 루스장학생들이 선발되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루스 장학생 중, 마메 보아테마(Maame Boatemaa, 왼쪽)와 엘레나 카스텔라노스(Elena Castellanos, 오른쪽)가 9월 한국에 입국하여 내년 여름까지 루스 장학생으로 본인의 관심분야 기관에 파견되어 연수를 하게 됩니다. 런던 정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마메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조경계획설계연구실에서, 클레어몬트 메케나 대학을 졸업한 엘레나는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와 도시설계연구실에서 각각 연구원으로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시 계획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기를 희망하는 마메와 엘레나는 각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연구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1974년에 시작된 헨리루스재단의 루스 장학생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만 29세 미만 우수한 미국인 청년들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아시아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시아재단은 약 40년동안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1-2022 루스 장학생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재단소식
October 0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