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 한국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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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재단 한국지부의 2022년 겨울호 뉴스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한국지부의 최근 소식을 아래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he Asia Foundation Hosts Australia-Republic of Korea-United States Trilateral Dialogue In cooperation with the Perth USAsia Centre in Australia, The Asia Foundation hosted an Australia-Korea-United States Trilateral Dialogue on December 16 and 17, 2021. The dialogue was conducted virtually with participants including James Choi, former Australian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Kathleen Stephens, former U.S. Ambassador to ..
뉴스레터
February 22, 2022
Impact for Breakfast, 차기 정권에 제출할 ESG 정책 권고안 마련
아시아재단이 2020년에 출범시킨 Impact for Breakfast 모임은 차기 정권에 ESG 정책 권고 안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SG 정책 권고 안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민간, 공공, 학계, 시민사회의 리더들이 만나 심층적인 논의를 하였습니다. 이번 워킹그룹은 시대전환당의 조정훈 의원과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정진호 회장이 의장을 맡았으며, 아시아재단과 MYSC가 사무적인 지원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mpact for Breakfast
재단소식
February 18, 2022
“경기도 여성기업가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높인다” - 아시아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킨스데이와 함께 ‘2022 디지털 마케팅 웨비나’ 개최
“경기도 여성기업가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높인다” -아시아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킨스데이와 함께 ‘2022 디지털 마케팅 웨비나’ 개최 아시아재단은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여성기업가들을 위한 ‘2022 디지털 마케팅 웨비나’를 개최한다. 재단은 2018년 한국 여성의 창업과 경제적 기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경기도 여성기업가들의 판로개척, 자금조달, 기업가 정신 제고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90개 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2022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콘텐츠 마케팅의 실전기법과 사례, 여성기업의 실제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다룬다. 데이터 기반의 인텐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센트 코리아의 김윤경 마케팅 본부장,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콘텐타의 류정화 대표, 친환경 립스틱과 비건 립밤을 판매하는 율립의 원혜성 대표가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한다. 리더십과 코칭, 여성 커뮤니티 빌딩을 지원하는 킨스데이의 신현정 대표는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본 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킨스데이와 함께 기획되었으며, 참가 등록은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홈페이지(https://asiafoundation.or.kr/popup.asp?idx=14)에서 가능하다. 아시아재단은 아시아 전역의 삶의 개선, 기회 확대, 사회 번영을 위해 1954년 설립된 민간국제개발단체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부와 워싱턴 D.C. 및 아시아 18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있다. 같은 해에 세워진 아시아재단 한국지부는 약 70년 동안 한국의 발전 과정에 맞추어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포용적 사..
보도자료
February 16, 2022
아시아재단의 경기도 여성기업인들을 위한 금융 접근성 지원을 받은 아트 테크놀로지 기업, 갤러리360
아시아재단은 경기도 여성기업인들이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P2P)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혜기업 중 하나인 갤러리360은 신효미 대표가 IT 산업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같은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5월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해당 회사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미술 작품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창작자들의 삶을 지원하는 일상적인 예술문화를 주도한다’는 미션 하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트 테크놀로지 기업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온라인 가상 쇼케이스와 대부분 저소득자인 1,000명의 지역 예술가들의 포트폴리오가 있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작품을 전시하거나 온라인 판촉 행사를 열고자 하는 조직과 개인들을 위한 VR/가상 갤러리 서비스, 고객 마케팅을 위한 디지털 출판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갤러리360은 2020년 한 해에만 전년 대비 300% 증가한 6억 1천 1백만원을 기록하는 등 빠른 매출과 이익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 회사의 가장 최근 고객 중에는 다이슨, 화이자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러리360은 국내에서의 성공과 해외에서의 서비스 수요 파악을 바탕으로 영어권 국가들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갤러리360은 아시아재단의 이자보조금 등을 통한 지원으로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운영비 3천만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재단소식
February 03, 2022
아시아재단, 호주-한국-미국 3국 대화 개최
아시아재단은 제1차 호주-한국-미국 3국 대화를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자, 정책 입안자,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대화에서 3국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데에 중요한 정치, 안보, 경제, 국제 협력 분야의 핵심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과 미국의 대 호주 관계는 지난 몇 년 동안 깊어졌다. 전략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겹치면서 세 나라 모두 광범위한 문제에 걸쳐 관계를 확대하게 되었다. 이러한 3국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이번 대화는 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쟁점을 다루었다. 1. 인도-태평양 지역 정치 안보 동향과 과제가 호주, 한국, 미국에 미치는 의미 2. 외교정책의 국내결정요인과 호주, 한국, 미국 3국 관계에서 지니는 의미 3. 세계 경제 전망과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전망 4. 3국간 경제 협력 강화 전망과 지역 경제 협력 향상을 위한 규칙과 규범 형성 노력 주요 인사로 제임스 최(James Choi) 전 주한호주대사, 박진 국민의힘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캐서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전 주한미국대사가 이번 대화에 참여하였다. 이번 3국 대화는 아시아재단 미국 본부의 국제 관계 부서와 아시아재단 한국지부가 퍼스 미국아시아센터 (Perth USAsia Centre in Australia)와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본 회의는 호주 정부가 호주-한국의 양국 관계를 촉진시키고 심화하기 위해 1992년 설립한 호한재단 (Australia-Korea Foundation)의 지원을 통해 개최되었으며, 미국의 한미경제연구소(KEI)가 본 프로젝트에 협력하였다. 향후 3국 대화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여행 상황에 ..
보도자료
December 17, 2021
경기도 지역 내 여성기업가들을 위한 자기주도적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 전문코치 양성과정 실시
12월 14일, 아시아재단 한국지부는 12주간 진행된 ‘자기주도적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 (Personal Initiative (PI) Training): 전문코치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경기도 지역의 여성기업가 3명이 PI 교육을 직접 가르칠 수 있는 전문 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PI 교육은 독일의 한 연구 그룹이 독일 통일 후 전통적인 창업 교육의 대안으로 개발한 모델입니다. 본 교육 모델은 기업가적 성공이 대체로 능동성, 미래지향성, 적극성 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심리적 요인과 연관이 있음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제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진 성공적인 이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PI 교육의 첫번째 단계는 향후 기업가들을 직접 교육할 코치들을 양성하는 ‘전문 코치 양성 과정’이며, 아시아재단은 경기도 지역의 여성기업가 3명을 전문 코치 후보생들로 선정하였습니다. 3명의 후보생들은 첫 6주간 자기주도성 (PI)에 대한 개념을 학습하고 서로에게 이를 교육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은 6주동안에는 8명의 경기도 여성기업가들을 대상으로 PI 교육 실습을 진행하고, 매 세션 이후 자기자신, 동기후보생들, PI 전문가로부터 자신의 교습법에 대한 면밀한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14일 진행된 수료식을 끝으로 전문코치 양성 과정은 마무리가 되었으며, 3명의 코치 후보생들은 공식적으로 PI 교육 전문 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본 과정의 한 참가자는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PI 교육이 새롭게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주었다고 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 전에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만 급급했었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PI적으로 목표가 실행되고 있는지,..
재단소식
December 15, 2021
아시아재단, 한국-미국-베트남 대화 개최
아시아재단은 제1차 한국-미국-베트남 3국 대화를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자, 정책 입안자,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대화에서 3국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데에 중요한 정치, 안보, 경제, 무역의 핵심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치적 이념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의 대 베트남 관계는 25여 년 전 공식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후 더욱 깊어지고 발전해 왔다. 전략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겹치면서 세 나라 모두 광범위한 문제에 걸쳐 관계를 확대하게 되었다. 이러한 3국 간의 관계를 배경으로 이번 대화는 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쟁점을 다루었다. 1. 인도-태평양 지역 정치 안보 동향과 과제, 그리고 한국, 미국, 베트남에 미치는 의미 2. 외교정책의 국내결정요인과 한국, 미국, 베트남과 다른 나라들의 관계에 주는 영향 3. 세계 경제 전망과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전망 4. 3국간 경제 협력 강화 전망과 지역 경제 협력 향상을 위한 규칙과 규범 형성 노력 주요 인사로 박진 국민의힘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해리 하딩(Harry Harding)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프랭크 배튼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전 주미베트남대사이자 The Vietnam-US Society총재인 팜꽝빈(Pham Quang Vinh)대사가 이번 대화에 참여하였다. 이번 대화는 아시아재단 미국 본부의 국제 관계 부서와 아시아재단 한국지부가 하노이 주재 베트남 외교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이는 아시아재단 우호협회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으며, 미국의 한미경제연구소 또한 본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향후 3국 대화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됨에 따라 서울, 하노이 또는 ..
보도자료
December 14, 2021
아시아재단, 아시아에서 다국적 기업의 역할과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연구 계획 공동 착수
아시아재단, Economics of Mutuality 재단,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교, 한양대학교는 '아시아 국가에서의 포용적 성장 모델'연구를 위한 박사 후 연구원을 모집합니다. 2년간의 연구 협력과 다국적 기업의 역할을 재목적화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참여할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참고: www.eom.org). 선발된 연구원은 보다 더 포용적인 아시아와 세계에 대한 사업 및 정책에 경제이론을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아시아와 유럽에서 각각 1년을 보내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채용
November 30, 2021
[뉴스레터] 2021년 가을호
아시아재단 한국지부의 2021년 가을호 뉴스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한국지부의 최근 소식을 아래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an Voices on the Future of U.S.-Asia Relations: Strategic Recommendations for the Biden Administration The Asia Foundation released a set of recommendations to the U.S. administration, developed by leading international relations, security, economic, and trade specialists from across the Asia-Pacific. The report was chaired by Ambassador Han SungJoo of South Korea (Board Emeritus of the Friends of The Asia Foundation Korea),..
뉴스레터
November 2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