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ia Foundati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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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재단은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제개발협력 기관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아시아재단은
아시아 18개국과 워싱턴 DC에 위치한 지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5년 동안 아시아재단은 한국과 함께하며
아시아에서 한국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더보기]

  • 18
    아시아 18개국 지부 네트워크
  • 400

    +

    회계연도 2020년에 아시아에서 진행한 사업 수
  • 3,700,000

    +

    회계연도 2020년에 혜택을 받은 여성 기업인 수

Feature

동북아시아 청년 기후변화 교류 프로그램: 지역 내 청년 간 협력을 통한 기후변화 해결책 모색

동북아시아에 속한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모두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유사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재단은 2023년 8월, 이들 국가의 공통된 환경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18~30세 청년 13명을 선발하여 “자연기반해법 (NbS: Nature-based Solution)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착수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는 동북아시아 청년 리더들 간의 협력 및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먼저 4개국에서 각각 주관한 웨비나 시리즈를 시작하였습니다. 각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나라별 주요 기후 문제에 대한 개요, 자연기반해법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세션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향후 진행될 몽골 연수 일정 및 그룹 과제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일주일동안 본 프로그램의 핵심인 몽골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참가자들은 몽골 내 기후 변화 문제와 잠재적인 해결책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해 몽골 연수 기간 중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먼저, 몽골 환경부와 UN 몽골에서 주최한 기후와 청년 국제 포럼에 참가하여 몽골의 기후 변화 문제와 잠재적인 해결책에 대한 깊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몽골 내 주요 기후 변화 관련 현장을 답사하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몽골의 사막화 완화, 기후 변화 대응 및 황사와 모래폭풍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솔루션을 이해하기 위해 Green Belt Tree Nursery를 방문했으며, 훗사이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몽골 경제와 문화에서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기후 변화가 몽골의 생물다양성에 끼칠 잠재적 위협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Highlights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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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47
    부남빌딩 7층
  • Email : korea.general@asiafoundation.org
  • Tel : 02-732-2044~6
  • Fax : 02-739-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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