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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주요사업

특별사업 및 행사

아시아재단과 아스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한 미 국회의원들과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2017년 4월 13일, 아시아재단과 아스펜연구소는 아스펜 연구소 의회 프로그램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17명의 미 국회의원과 5명의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참석 하에 리셉션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리셉션은 참석자들이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양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적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스펜 연구소 의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아시아재단과 아스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한 의원들, 2017년 4월 13일
아시아재단과 아스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한 의원들, 2017년 4월 13일

아시아재단의 공동 주관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아시아 문화교류 포럼을 개최한 한세예스24재단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아시아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아시아 문화교류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8개국의 참가자들이 각국의 독특한 문화, 문학, 시각예술, 퍼포먼스 예술 분야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Nancy Yuan 아시아재단 부총재의 축사와 함께, 2015 아시아 개발펠로우 Ruby Hembrom 와 Zolzaya Batkhuyag 가 발표자로 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아시아 문화교류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아시아재단 부총재 Nancy Yuan, 2017년 4월 14일
아시아 문화교류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아시아재단 부총재 Nancy Yuan, 2017년 4월 14일

한국의 5월 대통령 선거를 참관한 아시아재단

대통령선거가 있던 2017년 5월 9일, 딜런 데이비스 대표와 팀 마이스버거 아시아재단 선거/정치과정 담당 국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세계선거기관협의회의 안내에 따라 투표소와 개표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날의 현장을 여기를 통해 확인하세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세계선거기관협의회가 주최하는 투표소와 개표소 참관에 참가한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 Dylan Davis과 팀 마이스버거 아시아재단선거/정치과정 담당 국장, 2017년 5월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세계선거기관협의회가 주최하는 투표소와 개표소 참관에 참가한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 Dylan Davis과 팀 마이스버거 아시아재단선거/정치과정 담당 국장, 2017년 5월 9일

아시아재단 본부 이사에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선임

아시아재단 본부 이사로 선임된 문국현 대표
아시아재단 본부 이사로 선임된 문국현 대표

2017년 5월,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재단 이사회에서 문국현 아시아재단 우호협회 이사(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이자 한솔섬유 CEO)님이 아시아재단 본부 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임기 3년 동안 문국현 이사는 아시아재단의 18개 지부를 통해 아시아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개발 이슈들을 다루는데 있어 전략적 가이드를 제공할 것 입니다. 문국현 이사는 30년 이상 환경분야의 리더로 활동하였습니다. 1984년 한국의 첫 민간분야 지원 환경캠페인 이었던 "우리 강산 푸르게" 캠페인을 시작하였으며, 이 캠페인을 통해 숲을 조성하고 환경기관을 창설하며, 학생, 신혼부부 그리고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펼쳤습니다. 환경보호 및 교육을 위한 그의 노력을 인정받아 1997년 유엔환경개발기구로부터 "글로벌 500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문국현 이사는 과거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전문업체인 유한킴벌리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아시아재단 본부 이사로 선임

 아시아재단 본부 이사로 선임된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아시아재단 본부 이사로 선임된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가 2017년 9월 25일자로 아시아재단 4명의 신임이사 중 한명으로 선임되면서 아시아재단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미 정부의 고위직에 몸 담으며 쌓은 아시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는 주한미국대사, 미 국방부장관 참모부장,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 미 국가안보담당 대통령 부보좌관 겸 참모부장을 거쳐, 무역, 국방, 서비스 분야의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아 현재 워싱턴 D.C. 소재의 보잉사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에서 일하기 전 그는 10년간 미 상원에서 일하며 특히, 오바마 당시 상원의원의 외교안보 보좌관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전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 딜런 데이비스 면담

2017년 5월 24일, 아시아재단 이사이자 전 주한 미국 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와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 딜런 데이비스가 아시아 재단 뉴욕 이사회에 참석하여 한국 신정부 체제하에서의 한국과 주변지역의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논의사항은 여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재단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Kathleen Stephens 아시아재단 이사이자 전 주한미국대사와 Dylan Davis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 2017년 5월 24일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재단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Kathleen Stephens 아시아재단 이사이자 전 주한미국대사와 Dylan Davis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 2017년 5월 24일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전 대표 David Steinberg 교수 방한

2017년 6월 28일,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전 대표인 David Steinberg 교수가 한국을 방문하여 아시아재단우호협회 리셉션에서 아시아재단과 한국의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Steinberg 교수는 1960년대와 90년대 두 차례 한국지부 대표를 역임하며 교육, 민주주의 개혁, 문화, 공공정책 및 국제관계 분야에서 아시아재단의 활동을 이끌었습니다. 아시아재단은 Steinberg 교수를 모시고 그의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2017 아시아재단우호협회 연례 리셉션에 참석한 한승주 이사장과 Mr. David Steinberg, Mrs. Ann Steinberg, 2017년 6월 30일
2017 아시아재단우호협회 연례 리셉션에 참석한 한승주 이사장과 Mr. David Steinberg, Mrs. Ann Steinberg, 2017년 6월 30일

Steinberg 교수의 방한 첫 일정은 인하대학교에서1960년대 한국 개발에 있어 아시아재단의 주요 역할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미얀마 전문가이기도 한 Steinberg 교수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경제발전의 정치, 사회 요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장영훈 부행장님과의 면담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시아재단우호협회 리셉션에서의 연설 후 Steinberg 교수는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직원들 및 루스 장학생들과 함께 한국지부의 초대 대표인 필립 로(Phillip Rowe)가 안장되어 있는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필립 로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제작한 약력 설명 동판을 둘러보고 그를 추모하였으며, 뒤이어 묘원의 안내 투어 또한 함께 하였습니다.

Steinberg 교수 및 루스 장학생들과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직원들의 양화진 방문
Steinberg 교수 및 루스 장학생들과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직원들의 양화진 방문

더불어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인터뷰를 하였으며,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강연을 하였습니다. 미얀마는 한국 정부와 원조기관의 주요 수원국이라는 점에서 Steinberg 교수는 두 국가의 개발 경험과 이슈를 주제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아시아재단 미얀마 지부의 지원으로 Steinberg 교수는 2017년 7월 4일 미얀마로 출국해 미얀마 현지 정부기관과 학자들을 만났습니다.

주한 미 대사관이 주최하고 아시아재단이 후원하는 해상보안 간담회 개최

2017년 7월 17일, 미 해군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전 미 해군장성인 Michale McDevitt가 주한 미 대사관이 주최하고 아시아재단이 후원하는 해상보안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본 간담회에는 해상 전략 정책에 정통한 한국 학계와 씽크탱크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해상보안 간담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Michael McDevitt 전 미 해군장성, 2017년 7월 17일
해상보안 간담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Michael McDevitt 전 미 해군장성, 2017년 7월 17일

아시아재단, 2017년 이화여자대학교 주최 세계 소녀건강학술경연대회 활동 후원

이화여자대학교 주최 세계 소녀건강학술경연대회의 참석자들, 2017년 11월 14일
이화여자대학교 주최 세계 소녀건강학술경연대회의 참석자들, 2017년 11월 14일

2017년 11월 14일, 딜런 데이비스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가 이화여자대학교의 초청으로 제 2회 세계 소녀건강학술경연대회에 연사 및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당일 행사는 학술대회 결승에 오른 각국의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국가별 소녀건강 이슈에 대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아시아재단은 2017년 2년째 아시아 국가 출신의 참가자들의 경비와 경연대회를 후원하였습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아시아재단 국제개발협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KDI School)과 아시아재단은 2008년부터 10년간 국제개발협력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약 300명 이상의 한국, 아시아 개발도상국 개발전문가들에게 아시아의 주요 개발이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1일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일반 대중을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하여 2017년 국제개발협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주제인 라오스의 인적자원개발, 태국에서의 남-남협력과 삼각협력, 캄보디아 여성의 경제참여, 라오스와 한국 소녀들의 생리 위생 관련 정책 및 공공서비스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개발 현안을 다루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본 세미나에서는 국제개발협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기존 참가자들과 국제개발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아시아재단 국제개발협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세미나 참석자들, 2017년 12월 1일
KDI 국제정책대학원-아시아재단 국제개발협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세미나 참석자들, 2017년 12월 1일

“아시아재단-한국개발연구소(KDI) 2015 남-남 개발협력(AADC) 간담회 연구보고서: 남-남협력에 대한 현대의 아시아적 관점" 발간

아시아재단-한국개발연구소(KDI) 2015 남-남 개발협력(AADC) 간담회 연구보고서: 남-남협력에 대한 현대의 아시아적 관점

21세기 원조는 지난 세기동안 이루어진 원조의 범위를 넘어 보다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거대한 개발자원의 보고이자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천을 위한 인큐베이터가 되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과 아시아재단은 이러한 잠재력을 인식하여 남-남협력에 대한 현대의 아시아적 관점(Contemporary Asian Perspectives on South-South Cooperation)이라는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남-남 개발협력의 역사적 행로에 대한 국제적 담론과 개발협력의 미래를 다루고 있는 기존의 문헌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부여합니다. 여기에서 바로 읽어보세요.

“변화를 위한 파트너: 한국에서 아시아재단의 60년" 발간

“변화를 위한 파트너 : 한국에서 아시아재단의 60주년”

아시아재단 한국지부는 "변화를 위한 파트너: 한국에서 아시아재단의 60년" 을 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20세기 중반 처참한 전쟁을 겪으며 빠르고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던 한국에서 아시아재단이 활동했던 60여년의 기록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로 읽어보세요.

“미얀마의 분쟁지역: 내전, 원조 그리고 개발" 연구보고서 발간

“미얀마의 분쟁지역 : 내전, 원조 그리고 개발” 연구보고서

아시아재단은 경제지원평화구축신탁기금(Korea Trust Fund)의 후원을 통해 세계은행과 협력하여 1년간의 연구를 거쳐 "미얀마의 분쟁지역: 내전, 원조 그리고 개발"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연구팀은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초청으로 세미나를 통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보고서 전문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YBM, 아시아에서 Let's Read 프로그램 확대 후원

YBM

아시아재단은 한국 최대의 출판, 교육회사 중 하나인 주식회사 YBM의 후원으로 디지털 도서관 사업인 Let's Read! 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기반의 Let's Read! 플랫폼을 통해 현지어로 된 오픈소스 도서를 아시아 국가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제공하여, 빈곤, 분쟁, 성차별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가정의 문맹을 해결하고 도서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Let's Read 플랫폼은 현재 디지털 도서관 웹앱, 번역툴, 구글플레이 상의 무료 안드로이드 e-리더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 걸쳐 아동도서 장르는 그 개발의 정도가 미비하고,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특히 편집자의 능력 향상을 통한 보다 높은 수준의 현지 콘텐츠 개발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YBM의 후원은 Let's Read! 편집자 트레이닝 모듈을 5개 아시아 국가(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로 확대하는데 쓰입니다. YBM의 후원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에어부산,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2017년에도 아시아재단 한국지부와 파트너십 지속

에어부산,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2005년, 2015년부터 각각 아시아재단우호협회 법인회원으로 함께 해온 에어부산과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가 2017년에도 아시아재단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하였습니다. 두 기관의 후원은 아시아 전역의 지역 경제협력 및 안보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아시아재단의 노력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재단은 아시아재단우호협회 기관 회원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베트남 여학생 장학금 지원, 아시아 지역담화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역동적이고 발전적인 아시아 지역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시아재단우호협회 회원은 아시아재단우호협회와 그 뜻을 같이 하는 국내에 소재한 한국, 외국의 개인, 단체, 기업들 모두 참여 가능하며, 법인회원 연회비는 최소 ₩10,000,000입니다.